정전 / 하츠네 미쿠

停電 / 初音ミク

2022.05.05

 

 

停電した

테-덴시타

정전이네

 

「怖い話でもしようか」って楽しそう

코와이 하나시데모 시요오캇테 타노시소-

“무서운 이야기라도 할까”라 재밌겠다

 

きっと意地悪なあの表情で

킷토 이지와루나 아노효-죠-데

분명히 심술궂은 그 표정으로

 

 

いいよ 僕からね

이이요 보쿠카라네

알았어, 나부터 할게

 

中学生のとき君 眼帯して包帯して…

츄-가쿠세이노토키 키미 간타이시테 호-타이시테…

중학생 때 너 안대 하고 붕대 차고서…

 

「やっぱやめようか」

얏파 야메요-카

“역시 하지 말까?”

 

 

眩しい光より あの月みたいに

마부시이 히카리요리 아노츠키 미타이니

눈부신 빛보다 저 달빛처럼

 

仄かなのがいいな

호노카나노가 이이나

아련한게 더 좋네

 

 

テグジュペリの本が床に

테그쥬페리노 혼가 유카니

생텍쥐페리의 책이 바닥에

 

つまずいた 大きな音

츠마즈이타 오오키나 오토

걸려 넘어져 커다란 소리

 

きっと不安そうなあの表情で

킷토 후안소-나 아노 효-죠-데

분명 불안해하는 그 표정으로

 

 

「大丈夫⁉」って優しい声

다이죠붓테 야사시이 코에

“괜찮아!?” 하는 다정한 목소리

 

今度は僕が? 眼帯して包帯して…

콘도와 보쿠가? 간타이시테 호-타이시테…

이번엔 내가? 안대 하고 붕대 차고…

 

そこまでじゃないよ

소코마데쟈나이요

그렇게나 다치진 않았거든

 

なんて言ってたら復旧した

난테 잇테타라 훗큐-시타

그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복구됐네

 

 

眩しい光より あの月みたいに

마부시이 히카리요리 아노츠키 미타이니

눈부신 빛보다 저 달빛처럼

 

仄かなのがいいな

호노카나노가 이이나

아련한게 더 좋네

 

でも見やすい方がいいか

데모 미야스이 호-가 이이카

하지만 잘 보이는게 더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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