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타카야마 본선 타카야마역

빙과의 무대, 타카야마에 다녀왔다.

외국인 여행객이 많긴 한지 지방도시치고 역이 크다

 

역앞 기념품 가게에 붙어있던 빛바랜 포스터

 

좀더 중심가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가게, 마룻토 플라자

이곳엔 빙과 성지순례 여행객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내부 모습

 

JR 타카야마 본선 개통 80주년 기념으로 그려진, 이곳에서밖에 구할 수 없는 일러스트

 

벌써 19개를 꼬박 채운 성지순례 노트

읽어보니 하루에도 너댓명씩은 들르고 있었다.

 

 

OP에서 등장한 마네키네코

 

 

메인 상점가

 

 

OP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리

 

 

천변, OP의 한 장면
상점가를 뛰어다니는 에루

 

어린아이가 튀어나올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표식이다
오래된 건물들이 밀집되어있는 거리

 

코로나와 관계없이 관광지는 붐빈다.

 

 

 

에루가 호타루에게 추리를 부탁하며 이용한 카페

아쉽게도 만석이었다

 

 

 

 

그 대신 호타루가 이리스 선배와 차마시던 카페 들어가봤다

내부는 살짝 달랐지만 어느정도 비슷했다. 내부 사진은 직원분께 허가를 받고 찍었다.

 

 

 

거리 곳곳에는 아직 빙과를 홍보하는 포스터들이 붙어있다

 

OP에 등장한 히에신사(日枝神社) 참도 계단

 

20화에 등장한 경내 모습

 

본전
이나리 신사 주변 창고에 에루랑 호타로가 갇히는데, 창고로 보이는 건물은 없었다

 

 

밤에 찍은 사진들 몇개

 

 

굉장히 분위기 좋은 여행지라 좋았다

겸사겸사 빙과 성지들도 갈 수 있으니 참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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