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드라인 카나자와 핫케이역

 

요코하마 사는 친구 만나러 갔다오는 길에

아침에 시간이 어중간하게 남아서 다녀온 카나자와 핫케이 봇치 더 락 성지순례.

 

 

 

요코하마의 카나자와는 봇치쨩이 편도 통학 2시간을 마다않고 생활중인 동네이다.

많은 컷이 6화의 노상라이브 편에 등장한다.

 

 

바다에 면해있어서 아침놀 쫙 깔리는게 제법 이쁘다.

좋은 동네 사는구나 히토리

 

 

노르마를 못 채워 절망해 있다가 히토리와 만난 장소

 

 

역에서 5분 거리라 금방 찾아올 수 있다.

 

 

옆에 있는 로손에선 바지락 된장국을 안 파니 주의

발주 넣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첫화와 마지막화의 수미상관을 이루게 한 고가를 따라 걷는다.

 

 

난간 모양까지 세심하게 고증한 모습

 

 

 

봇치의 첫 노상 라이브 장소

 

관객 방면

 

 

앵글을 미리 알아두고 갔으면 비슷한 각도로 찍었을텐데, 전부 감으로 찍어서 살짝 아쉽다

 

7화, 봇치의 집에 놀러가는 장면에서 살짝 나온 다리

 

열심히 사진찍으며 다니다보니 그새 날이 밝았다

 

 

히토리가 성장해 기타를 메고 돌아가는 장면으로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화.

결속 밴드 친구들과 함께 이 길을 걸었으리라 생각하니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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