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에 다녀온 시라카와고 여행사진들

시라카와고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탄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손님은 거의 없었다.
버스정류장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갓쇼즈쿠리 민가
시라카와고는 1995년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오래된 기후현의 마을이다
눈이 많이 내리는 지방이라 특유의 건축양식으로 집을 짓는데, 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내부를 견학할 수 있게 되어있는 와다씨 가옥 (和田家)
시라카와고는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의 배경으로 쓰이기도 했다. 이 가옥은 소노자키 저택의 모델이 되었다.
1층 내부 화로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창고
2층의 구조, 지붕을 지탱하는 들보와 서까래가 제법 크다
2층에서 내다본 시라카와고의 정경
사토코의 통학로
지붕 이엉을 교체하는 작업. 친구가 말하길 보기 드문 장면이라고 했다. 영상도 찍어두었다.
3월 18일에 방문했는데, 눈이 전혀 녹지 않고 쌓여있었다.
짚 목마 공예품
마을의 메인 로드
시라카와 하치만 신사 입구
에마에는 수많은 성지순례객들의 흔적이 가득하다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쇼가와 강
게임에서 리카의 집으로 등장한 가옥
마을 앞산 전망대에선 시라카와고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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