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 / 하츠네 미쿠

入学式 / 初音ミク

2023.04.05

 

 

関西弁の天使はりんごを齧りながら

칸사이벤노 텐시와 링고오 카지리나가라

칸사이 사투리를 쓰는 천사가 사과를 베어 먹으며

 

その都市をはずれから眺めて「不安やな…」

소노 토시오 하즈레카라 나가메테 후안야나…

그 도시를 변두리에서 바라보며 “불안하네…”

 

 

人間の友達はあんまりできないから

닝겐노 도모다치와 안마리 데키나이카라

인간의 친구는 그다지 생기질 않으니까

 

磨いたばっかの輪また磨いて「もう春か…」

미가이타밧카노와 마타 미가이테 모오 하루카…

방금 막 닦았던 고리를 다시 닦고서 “벌써 봄인가…”

 

 

晴れ間があふれる 羽はまた生える

하레마가 아후레루 하네와 마타하에루

맑은 날이 넘쳐나고 날개는 다시 돋치지

 

僕らはどこかで巡り合える るるる

보쿠라와 도코카데 메구리아에루 루루루

우리들은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거야 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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