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친구와 함께 카나자와로 2박3일 여행을 다녀왔다.
카나자와가 위치해있는 호쿠리쿠는 일본에서도 눈이 많이 오는 지역으로 유명한데, 마침 여행 당일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어 그야말로 은세계, 설국이었다.
그 중에서도 산맥 사이 골짜기에 끼어있는 마을, 겨울날마다 쌓이는 눈의 하중을 덜기 위한 삼각형 지붕 전통 가옥으로 유명한 시라카와고를 둘째날에 다녀왔다.
https://chohot-touhou.tistory.com/533
이곳은 저번 3월에도 다녀왔다, 초봄의 시라카와고와 한겨울의 시라카와고를 비교해볼 수 있다.
이하는 사진 위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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