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큰롤을 죽였다 / 하츠네 미쿠
ロックンロールを殺した / 初音ミク
2022/07/28
有り体に言ってしまえば、妄執の類のそれを
아리테-니 잇테시마에바, 모슈노 타구이노 소레오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자면, 고집과 같은 그것을
「ロックもロールも、とうに壊れた」と君が嘲笑う
록쿠모 로-루모, 토우니 코와레타토 키미가 와라우
'락도 롤도 한참 전에 망가졌다'고 네가 비웃어
音楽が救うのは音楽を 愛す余白のある者だけで
온가쿠가 스쿠우노와 온가쿠오 아이스 요하쿠노 아루 모노다케데
음악이 구하는 것은 음악을 사랑할 여백이 있는 자뿐으로
疑念の巣食う不調法者に 音楽は牙を剥く
기넨노 스쿠우 부쵸호-몬니 온가쿠와 키바오 무쿠
의심이 깃든 서툰 사람에게 음악은 이빨을 드러내
つまり 達観 諦観 気取りの 阿保につける薬は無い然れど
츠마리 탓칸 테이칸 키도리노 아호니츠케루 쿠스리와나이 사레도
요컨대 달관 체념한 척하는 바보를 고칠 약은 없지 그치만
ロックとロールはとうに壊れたと 折れ、苦笑う
록쿠토 로-루와 토우니 코와레타토 오레, 니가와라우
락과 롤은 한참 전에 망가졌다고 꺾여, 나는 쓴웃음
遺灰さえ残さず、破滅の美学を謳ったか
이하이사에 노코사즈, 하메츠노 비가쿠오 우탓타카
재조차도 남기지 않고, 파멸의 미학을 노래하였는가
或いは悔恨に濡れて緩く腐り落ちたか
아루이와 카이콘니 누레테 유루쿠 쿠사리오치타카
아니면 회한에 젖어 부드럽게 썩어문드러졌는가
いまお前のそんな感情論が
이마 오마에노 손나 칸죠론가
지금 너의 그런 감정론이
お前の中のロックンロールを殺した
오마에노 나카노 록큰로-루오 코로시타
네 안의 록큰롤을 죽였어
その自前の心臓冠動脈が打つビートに
소노 지마에노 신조칸도먀쿠가 우츠비-토니
그 자신만의 심장 관상동맥이 울리는 비트에
掻き消されて声を失った
카키케사레테 코에오 우시낫타
지워져버려 목소리를 잃었어
"壊れた"音楽が産声を上げた
코와레타 온가쿠가 우부고에오 아게타
"망가진" 음악이 첫 울음소리를 내질렀어
毎秒そんな感情論が
마이뵤 손나 칸죠론가
매초 그런 감정론이
心の中のロックンロールを殺した?
코코로노 나카노 록큰로-루오 코로시타?
마음 속의 록큰롤을 죽인걸까?
否 自前の心臓冠動脈が打つビートに
이나 지마에노 신조칸도먀쿠가 우츠비-토니
아니 나만의 심장 관상동맥이 울리는 비트에
合わせ夜も構わず笑って怒鳴って歌う
아와세 요루모 카마와즈 와랏테 도낫테 우타우
맞추어 밤에도 마음껏 웃고 화내고 노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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